[뉴스N특집]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올해 창립 35주년...신년 계획 인터뷰
[뉴스N특집]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올해 창립 35주년...신년 계획 인터뷰
  • 현달환 기자/강정림 기자
  • 승인 2021.01.2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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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 포함한 신용지점 8 곳 운영...고권진 조합장 "도민과 상생 전국 최고 양돈농협 역할 매진"
사료공장, 유전센터, 축산물종합유통센터(LPC), 육가공공장, 동물병원, 공동자원화공장 등 가동
'20년 7월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돈육 부분 1위 달성, '21년 우수축산물브랜드 선정
고권진 조합장은 26일 뉴스N제주와의 만남에서 신년계획을 발표하며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우수 축산물 브랜드 대상'과 '명품 브랜드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여 대한민국 상위1% 제주산 돼지고기 브랜드로 거듭 나갈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고권진 조합장은 26일 뉴스N제주와의 만남에서 신년계획을 발표하며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우수 축산물 브랜드 대상'과 '명품 브랜드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여 대한민국 상위1% 제주산 돼지고기 브랜드로 거듭 나갈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제주의 특화된 농협으로 일자리 창출 및 농가들에게 이익창출을 위해 조합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조합이다.

제주양돈농협은 본점을 포함한 신용지점 8곳과 사료공장, 유전센터, 축산물종합유통센터(LPC), 육가공공장, 동물병원, 공동자원화공장 등 양돈산업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2020년 한 해는 코로나19 위기와 제주경제가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조합 내실을 다지기 위해 정신없이 달려 신용사업 부분에선 ▲제주도 농,축협 상호금융 여,수신실적 1조원 기록▲경제사업 부분에선 제주도 친환경관리 우수 사업장 선정▲전국 축협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 최우수상▲축산기자재 계통구매 부문 전국 축협 1위▲사료 매출액 연간 10만톤 달성 등 사업소별 성과업적을 올렸다.

양돈농협은 우선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며 ‘대한민국 1% 제주산 돼지고기 제주도니’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도록 지난 2020년 6월 1일 기존 경제사업본부 유통팀을 유통사업본부로 확대개편했고 한림읍 소재 사무실로 이전하여 한림지점과 동물병원, 유통사업본부 통합 준공을 단행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26일 뉴스N제주와의 만남에서 신년계획을 발표하며
고권진 조합장은 26일 뉴스N제주와의 만남에서 신년계획을 발표하며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우수 축산물 브랜드 대상'과 '명품 브랜드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여 대한민국 상위1% 제주산 돼지고기 브랜드로 거듭 나갈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무엇보다도 유통사업본부는 신설부서로 직원간 활력을 불어넣고 내부적으로 해야 할 일들은 스스로 찾아내면서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제주도니’브랜드 홍보와 품질관리에 전력을 다한 끝에 그 결과로 먼저 2020년 7월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돈육 부분 1위 달성과 2021년 우수축산물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농협 경제지주에서 주관하는 브랜드 경진대회 우수직거래 한돈 부문에도 수상하는 등 제주산 청정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을 입증하기도 하여 내실과 성장을 동시에 이뤄가면서 많은 실적을 거뒀다.

고권진 조합장은 26일 뉴스N제주와의 만남에서 신년계획을 발표하며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우수 축산물 브랜드 대상'과 '명품 브랜드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여 대한민국 상위1% 제주산 돼지고기 브랜드로 거듭 나갈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고권진 조합장은 26일 뉴스N제주와의 만남에서 신년계획을 발표하며
고권진 조합장은 26일 뉴스N제주와의 만남에서 신년계획을 발표하며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우수 축산물 브랜드 대상'과 '명품 브랜드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여 대한민국 상위1% 제주산 돼지고기 브랜드로 거듭 나갈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2019년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방문하면서 무료급식 나눔행사를 실행에 왔다"며 "2021년 현재까지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 조합장은 "올해는 제주양돈농협이 창립 35주년을 맞았다"며 "'양돈산업 혁신, 지켜봐 달라'라는 모토에 시동을 걸어 신축년 새해 출발선을 지나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 경주로 모두가 하나의 결승점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 조기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언택트 시대로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발맞춰 쇼핑몰, 유튜브 등 온라인마케팅을 중점적으로 공략하여 제주에 가면 제주산 돼지고기 ’제주도니‘를 연상시킬 수 있도록 전국에서 가장 건강하고 맛있는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26일 뉴스N제주와의 만남에서 신년계획을 발표하며
고권진 조합장은 26일 뉴스N제주와의 만남에서 신년계획을 발표하며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우수 축산물 브랜드 대상'과 '명품 브랜드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여 대한민국 상위1% 제주산 돼지고기 브랜드로 거듭 나갈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축산물종합유통센터 돼지고기 해체 모습)

그러면서 고 조합장은 "코로나19 제주도민과 제주양돈농협이 함께 극복하고 이겨내며 항상 도민과 상생하는 전국 최고의 양돈농협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매진하겠다"고 천명했다.

한편, 뉴스N제주는 제주양돈농협의 자랑인 '제주도니'가 탄생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는 계기를 마련해 제주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모두에서 언급한 축산물종합유통센터 등을 방문해 독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이 기회를 통해 냄새나지 않는 최고의 상품, 제주산 돼지고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조합원들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시설물을 비롯한 시스템 등 결과들을 살펴보고 최고로 맛있는 돼지고기가 제주에서 탄생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과정을 공유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고권진 조합장은 26일 뉴스N제주와의 만남에서 신년계획을 발표하며
고권진 조합장은 26일 뉴스N제주와의 만남에서 신년계획을 발표하며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우수 축산물 브랜드 대상'과 '명품 브랜드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여 대한민국 상위1% 제주산 돼지고기 브랜드로 거듭 나갈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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