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지난 22일(금) 비대면 중계 방식으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Connect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제주은행의 축제로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금번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최초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본점 4층의 Main Studio와 영업점 현장과의 실시간 중계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준비됐다.

특히, 'Connect' 컨셉에 맞춰 대상 영업점 발표 때는 제주은행장이 수상점포를 깜짝 방문하여 시상하였으며, 이는 'Digilog'(Digital+Analog)를 표현한 방식으로 은행 전략목표와도 그 맥락을 같이 했다.

2020년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작년 한 해 은행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점 및 직원들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영예의 대상은 화북금융센터가 수상했다.

서현주 은행장은 ‘디지털·리테일의 연결, 지역사회와의 연결, 임직원간 One Team의 연결’을 강조하며 「제주대표 强小은행을 향한 도전」을 당부했다.

◇ 영업점 시상

-대상 : 화북금융센터 (센터장 겸 6지역본부장 정상현) 
-금상 : 화북금융센터 (센터장 겸 6지역본부장 정상현), 모슬포지점 (지점장 고광범), 표선지점 (지점장 안동우)

-은상 : 신제주금융센터 (센터장 겸 3지역본부장 오경화), 서울지점 (지점장 부정만), 이도지점(지점장 오민순), 성산지점 (지점장 강봉석) 
-동상 : 한림지점 (지점장 박상언) 
-노력상 : 노형금융센터 (센터장 겸 4지역본부장 김철용), 남문지점 (지점장 김대현), 외도지점 (지점장 강소영), 서귀월드지점 (지점장 정성훈) 
-소비자보호우수상 : 표선지점 (지점장 안동우)

◇ 개인 시상

- 신한WAY상 최우수상 : 총무부 과장 한지택 
- 신한WAY상 우수상 : 노형금융센터 RM 양인정
- Champ RM : 표선지점 지점장 안동우 
- BEST RM : 모슬포지점 지점장 고광범
- Champ 리테일 : 이도지점 행원 원순애 
- BEST 리테일 : Manager 부문 : 서울지점 과장 정세나
Senior 부문 : 이도지점 행원 원순애
Ma 부문 : 화북금융센터 부지점장 원은주
- 리테일 우수직원 : Manager 부문 : 연북로지점 과장 김보경
Senior 부문 : 디지털금융본부 팀장 현금여, 화북금융센터 행원 강다해 
서광로지점 과장 김명주, 노형뉴타운지점 행원 현정연 
Junior 부문 : 한림지점 주임 이화선
- BTF Champ : 이도지점 행원 원순애
- BTF Best : 펀드부문 : 노형뉴타운지점 행원 현정연|
방카부문 : 노형금융센터 과장 박정원
특정금전신탁부문 : 남문지점 대리 정용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