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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원도심에 취약계층 지속가능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업사업 추진
[이슈]원도심에 취약계층 지속가능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업사업 추진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1.21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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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간 업무협약 체결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유희동)는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기획사업을 연계하여 취약계층의 지속가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기획사업(네트워크형)인 ‘사랑의열매 여성 자립 지원 프로젝트 「봄날」’ 사업(총괄기관: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간 협업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유희동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남식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송창윤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도시재생 상생모루에서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유희동)는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기획사업을 연계하여 취약계층의 지속가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기획사업(네트워크형)인 ‘사랑의열매 여성 자립 지원 프로젝트 「봄날」’ 사업(총괄기관: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간 협업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유희동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남식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송창윤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도시재생 상생모루에서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유희동)는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기획사업을 연계하여 취약계층의 지속가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21일 도시재생 상생모루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기획사업(네트워크형)인 ‘사랑의열매 여성 자립 지원 프로젝트 「봄날」’ 사업(총괄기관: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간 협업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유희동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남식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송창윤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추진되는 ‘사랑의열매 여성 자립 지원 프로젝트 「봄날」’은 소득불균형과 빈곤의 대물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여성을 발굴하여 자립 역량강화를 통해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원도심 도시재생시설과 연계한 공간 지원 및 도시재생 참여를 지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기획사업 총괄 및 사업비 지원을,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은 사업 운영 및 취약계층 여성의 취ㆍ창업 교육 및 인큐베이팅과 관련된 제반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서에는 제주시 원도심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사랑의열매 기획사업(네트워크형) 연계 추진 △취약계층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및 지원 △각 기관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등 인력 교류 및 노하우 공유 △기타 지속적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사항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앞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도심에 취약계층 여성의 취ㆍ창업 지원거점을 도시재생시설과 연계하여 지원함으로써 활성화를 도모하고, 협약기관들과 협업하여 공방 운영 및 제품 판매 등 참여자가 직접 수익을 창출하는 ‘교육-생산(실습)-판매(소비)’ 선순환형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유희동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사회와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시도”라며, “향후 취약계층 여성들이 원도심에서 창업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식 회장은 “이번 사랑의열매 여성 자립 지원사업은 취미나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가능한 여성취업 및 창업 지원을 목표로 자원의 중복을 방지하고 정부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지원하고자 마련하였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원도심 도시재생과 사회복지현장이 서로 협력하여 도시재생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열매 여성 자립 지원 프로젝트 「봄날」’ 사업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0년 제3차 기획사업(네트워크형) ‘코로나19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 중심 사랑의열매 취약계층(여성ㆍ다문화분야)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기획되어 총 3년간 9억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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