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해 작가 칼럼](5)이중섭의 '소'..."빛 가득 담아 힘차게 한걸음"
[달해 작가 칼럼](5)이중섭의 '소'..."빛 가득 담아 힘차게 한걸음"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1.21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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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빛나는 저 달과 해처럼 그림을 그리다
현재 전주한옥마을 캐리커쳐 회사 재직중
이중섭 흰소 그림을 모티브로 그린 그림 '빛 가득 담아 힘차게 한걸음' @2021 달해 / 캔버스50호에 아크릴
이중섭 흰소 그림을 모티브로 그린 그림 '빛 가득 담아 힘차게 한걸음' @2021 달해 / 캔버스50호에 아크릴

◇그림을 그리며 활동하는 이유?... "우리 옆에 항상 빛나는 달과 해처럼 그림으로 봉사도 하고 마음을 밝혀주고 싶어서"

이번 그림은 엘크 녹용으로 보약을 만드시는 유풍열대표님의 주문그림을 작업했다.
유풍열 대표님은 아버지의 대를 이어 녹용보약사업을 3년 전부터 시작했다.

81세의 나이에 20대보다 더 힘차고 활기찬 모습으로 사업을 꾸리는 모습이 힘차게 한걸음 내딛는 이 밝은 소의 형상과 닮았다.

이중섭 흰소 그림을 모티브로 그린 그림 '빛 가득 담아 힘차게 한걸음' @2021 달해 / 캔버스50호에 아크릴
녹용으로 보약을 만드시는 유풍열대표님의 농장 풍경

코로나 시기에도 달해그림을 사랑해주셔셔 주문을 해주시는 분들 한분 한분 덕에 그림을 지속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81세에도 사업을 활기차게 하시는 모습은 네이버에 유풍열건강을 검색하면 된다.

그림 전달 후 밝은 웃음을 보이시는 유풍열 대표님 사진 한 컷 촬영했다.

-달해

녹용으로 보약을 만드시는 유풍열 대표님의 농장 풍경
녹용으로 보약을 만드시는 유풍열 대표님에게 전달하는 이중섭 흰소 그림을 모티브로 그린 그림 '빛 가득 담아 힘차게 한걸음' @2021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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