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문"사업장별 제주안심코드 발급 총력...코로나19 예방 적극 대응"
이양문"사업장별 제주안심코드 발급 총력...코로나19 예방 적극 대응"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1.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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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문 부시장,18일 '제주 안심코드 조기정착 추진회의' 개최
인터넷 사용 미숙자 보완...현장서 신청서 접수받는 방식 보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18일 이양문 부시장 주재로 ‘제주 안심코드 조기정착을 위한 추진회의’를 개최했다.(사진=이양문 부시장, 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18일 이양문 부시장 주재로 ‘제주 안심코드 조기정착을 위한 추진회의’를 개최했다.(사진=이양문 부시장, 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18일 이양문 부시장 주재로 ‘제주 안심코드 조기정착을 위한 추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안심코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방문 이력과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함으로써, 코로나19 집단감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으로 사업장별로 부착된 QR코드에 개별 인증을 통하여 방문기록이 저장되는 방식이다.

이에 서귀포시는 제주 안심코드 조기정착을 위하여 발급과정에서 문제점으로 노출된 고령층 사업자 등의 인터넷 사용 미숙 등을 보완하여 기존 온라인 신청지원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신청서를 접수받는 방식을 추가했다.

또한, 대상시설 부서별 책임제로 현장신청을 지원하여 제주 안심코드 조기정착에 탄력를 가해 2월중으로 서귀포시 전 사업장에 QR코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이양문 부시장은 “ 제주 안심코드 조기정착을 위해 사업장별 제주안심코드 발급이 신속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대응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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