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이 제19대에 이어 제20대 박창선회장이 당선됐다.
제주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고덕훈)는 15일 실시한 제20대 제주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박창선 前회장을 무투표 당선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소통과 화합을 기초로 한 안정속에서의 도약을 약속한다"며 "코로나19 위기를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모든 야구인들과 함께 극복하여 제주체육은 물론 우리야구,소프트볼이 우뚝 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전 임기때 못다한 일들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창선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5년 1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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