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1년도 복지예산 3147억 원 투입
서귀포시, 2021년도 복지예산 3147억 원 투입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1.10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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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인구 19.4% 노년층위해 1128억 투입
김태엽 시장 "사회적 약자에 배려와 지원 확대"
김태엽 서귀포시 시장
김태엽 서귀포시 시장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갈수록 증가하는 다양한 복지욕구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복지」실현을 위해, 2021년도 사회복지 예산에 3147억원(전년대비 294억원 증가)을 투입하여 적극적 복지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우선, 서귀포시 인구의 19.4%인 노년층을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선도사업, 노후소득지원, 노인일자리사업 등 1128억 원을 투입, 여유롭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보건복지부 노인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AI(인공지능) 활용 안심 돌봄 플랫폼 운영, 지역 중심의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공유공간을 조성·운영 할 계획이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한 노인돌봄체계의 내실화, ‘응급안전안심서비스’댁내 ICT 안전장비 확충을 통한 예방적 돌봄 강화는 물론, 양질의 노인일자리 제공, 기초연금 확대 지급 등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여 선제적인 노인복지 행정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저소득층·취약계층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324억 원 투입,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에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별 민․관협력 지원체계 강화를 통해 복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신속·정확한 통합사례관리로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간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장년층 1인 가구의 위험군 증가에 따라, 빅데이터를 활용한 안부지킴이 사업 확대 및 건강음료 배달을 통한 안부확인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선정기준 완화 및 부양의무자 기준 단계적 폐지*에 따른 대상자를 적극 발굴 해 나갈 예정이다.

* 기초생활수급자 선정기준 완화: 노인·한부모 수급자 가구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 제외, 4인가구 기준 생계급여 2.67% 인상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장애인 돌봄공백 최소화를 위해 131억원 투입, 돌봄 확대 및 자립기반 강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장애인 돌볼 시설 확충 및 탈시설 거주 공간 확보를 위해 공동생활가정 1개소 확충, 서부권역 주간보호시설를 설치할 예정이다.

장애인 돌봄 서비스도 생애주기별로 확대 지원된다. 청소년기 발달장애인의 방과후시간의 돌봄,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주간활동서비스 대상자를 확대하고, 65세이상 장애인도 활동지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는 등 생애주기별 돌봄서비스를 촘촘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장애인연금 기초급여를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뿐만 아니라 차상위 초과 대상자에게도 30만원까지 확대지원하고, 장애인의 자립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장애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해 소득보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가정 양립·다양한 가족기능강화, 안심보육·안전돌봄 환경조성 및 청소년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1048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일·가정 양립과 다양한 가족의 안정적 삶 지원을 위해, 저소득 한부모 가족 지원,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과 초등 돌봄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운영 및 아동학대 등 요보호아동 개별보호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전담인력을 배치·운영할 계획이다.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노후 어린이집 개보수 지원을 해나가고,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모든 어린이집(124개소)에 스마트발열체크시스템을 지원하는 등 고품질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34개 청소년 시설에 대해 청소년 주도형 활동기반 조성 및 언택트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기반 조성을 통해 청소년 사회안전망 강화를 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민의 욕구 충족을 위해 복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노인복지 지원사업 공간인‘노인복지지원센터’건립이 올초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지난해 6월 개원한 서귀포공립요양원과 연계한 공립 치매 전담형 주간보호시설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내권 종합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가칭) 서귀포시 종합사회복지관, 통합적 가족서비스 지원을 서귀포시 지역자치복합가족센터도 올해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태엽 시장은 “올 한해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확대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위해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다지겠다.”고 밝혔으며, 모두가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위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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