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양양 새해 첫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동참
희양양 새해 첫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동참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1.0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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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바른음식점 91호로 매월 20만원 후원 약속
제주킹방역 희망나눔 성금 100만원 기탁
희양양본점(대표 박춘녀)은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캠페인’에 바른음식점 91호로 소낭적십자봉사회(회장 강창용)의 홍보 캠페인으로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희양양본점(대표 박춘녀)은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캠페인’에 바른음식점 91호로 소낭적십자봉사회(회장 강창용)의 홍보 캠페인으로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제주시 삼무로에 위치한 희양양은 제주 양갈비로 유명한 맛집으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박춘녀 대표는 “코로나19로 음식점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호텔 등이 20만 원 이상 정기적 후원 약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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