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29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사무관 승진예정자 13명을 사전 의결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승진의결은 2021년 상반기 공로연수 등 결원이 예상되는 사무관 직위에 대해 행정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사전의결한 것으로, 승진의결자들은 향후 6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정식 승진임용될 예정이다.
승진의결 규모는 행정 9명, 사회복지 1명, 농업(축산) 1명, 보건 1명, 시설(토목) 1명으로 총 13명이다.
한편, 시는 오는 1월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하여 소통으로 여는 균형 인사 운영을 방침으로 현안 업무 등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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