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지역 지역아동센터 3곳 방문...300만 원 상당 노트북, 야외농구대 등 물품 지원
제주성산포라이온스클럽(회장 고봉석)은 17일 회원 및 가족회원 15명이 성산포지역 지역아동센터 3곳을 방문해 300만 원 상당의 노트북 2대, 야외농구대 1조 등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봉석 회장은 “제주도가 오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될 만큼 코로나19상황이 심각하다"며 "각별히 주위분들도 감염예방에 신경쓰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늘은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물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주의를 보살피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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