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수자)은 임직원 및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26일 애월읍 금성리 해안가 주변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가주부모임에서는 애월읍의 관광명소인 해안도로 및 해안가 등에 대한 지속적인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해 애월읍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등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김병수 조합장은 "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참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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