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지난 11월 28일 ‘다가온(多家溫)겨울 김장김치’나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운 겨울 부실할 수 있는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연동·노형동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200여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거쳐 최소한의 자원봉사자의 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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