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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도서관, 이야기를 담은 공예교실 개강
송악도서관, 이야기를 담은 공예교실 개강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12.02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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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도서관, 이야기를 담은 공예교실 개강
송악도서관, 이야기를 담은 공예교실 개강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2020년 이야기를 담은 공예교실’을 지난 12월 1일(화) 대정지역아동센터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문혜영, 부진희(공예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과 관련하여 생활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2일(화)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나에게 정원이 있다면’을 읽고, 자신만의 정원을 어떻게 꾸며볼지 서로 이야기를 나눈 후 다육이 화분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내 손으로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보면서 창의력과 성취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참가자 전원은 사전에 발열 체크와 손 소독 후 마스크를 착용하여 수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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