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하귀1리 마을회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 소속 지역사회봉사단으로 활동 중인 ‘하나로국제예술단(단장 고승암)’은 지난 23일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을 위한 장구난타공연과 안마, 직접 만든 다육화분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고승암 단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공연활동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단합하여 할 수 있는 활동을 계획하여 지역사회 내 예술 소외지역에서의 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하나로국제예술단은 지난 8월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봉사단으로 위촉됐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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