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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집담회 개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집담회 개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11.20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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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국회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제주여민회, 정의당제주도당을 비롯해 제주지역 19개 시민사회, 진보정당이 참여하고 있다.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건 민주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모두가 지닌 상식이지만, 차별은 우리 사회에 만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다양한 활동현장과 삶 속에서 겪었던 차별사례를 공유하고, 포괄적차별금지법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를 위한 집담회 : 제주, 차별 잇수다
- 주관 : 제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
- 일시 : 2020년 11월 25일(수) 오후 7시
-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 2층, 인권교육센터
- 패널 : (노동) 오동석 공영버스 비정규직 공무원노조 위원장
(이주) 라연우 천주교제주교구 이주사목센터 활동가
(여성) 고홍자 제주여성상담소 소장
(장애) 제주DPI 활동가
(퀴어) 김기홍 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
- 신청 : www.bit.ly/제주차별잇수다
- 문의 : 제주여민회 064-756-7231

한편,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개별적인 차별금지법이 있음에도 차별이 발생하는 이유와 영역이 너무나 다양하고, 다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제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제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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