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62지구 (총재 동화 고권진) 10지역(지역장 박성대)소속 클럽회원들이 제주해안바다 정화에 나섰다.
이날 정화활동에 나선 한라RC, 제주오라RC, 제주문주란RC, 제주아라RC, 제주오름RC, 제주 해송RC, 제주광양RC,제주한라산RC,제주하나RC, 제주 누림RC 등 10개 로타리클럽 회원 150여명은 소아마비의 날을 기념하여 24일 오전 9시부터 애월읍 고내포구 일대에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오늘 자연정화활동은 '세계 소아마비의 날'을 기념하여 국제로타리 3662지구 주관으로 전도에서 지역을 나누어 자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한 것.
이날 로타리안들은 애월읍 고내포구 일대에 돌며 스티로폴, 유리조각, 각종 해양 쓰레기들울 수거하는 자연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권진 총재는 “소아마비의 날을 기념하여 제주 지역 전체 로타리안들이 자연정화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나와 고내포구 해안 자연정화 봉사활동에 모두 함께 구슬땀을 흘려 주신 로타리안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초아의 봉사정신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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