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 2020년 퀼트공예교실 개강
송악도서관, 2020년 퀼트공예교실 개강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10.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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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도서관, 2020년 퀼트공예교실 개강
송악도서관, 2020년 퀼트공예교실 개강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역주민이 한 땀 한 땀 바느질 수업을 통해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0년 퀼트공예교실’을 지난 10월 22일(목)에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고 밝혓다.

이정옥(공예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손바느질을 하면서 호박쿠션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며, 성인을 대상으로 12월 17일까지 총 9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수업 일정을 소개하고, 호박쿠션을 만들기 위해 천을 재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업 참가자 전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체크와 손 소독 후 수업에 참여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내 손으로 직접 생활소품을 만들어 보면서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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