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9월부터 학생들을 모집하여 제주일원에서 2020 신나는주말체육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체육회(기금)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2020 신나는주말체육학교 운영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상반기 사업이 연기되어 진행이 불투명 했으나, 9월부터 52개소 1040명의 학생들을 모집하여 제주일원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가모집 하여 확대할 계획이다.
방역대책으로는 각 개소별 200천원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하고 있으며, 물품 및 구급약품을 지원하고 참여율과 수업의 질을 높이고 있다.
도체육회에서는 현장점검을 통해 참여자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프로그램 진행상황을 파악하여 사업의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평국 회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어있는 시기에 2020 신나는주말체육학교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체력을 강화시키고,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사 업 명 : 2020 신나는주말체육학교 운영
기 간 : ‘20. 9. ~ 12.
장 소 : 제주특별자치도 일원
참여대상 : 초ㆍ중ㆍ고학생
운영방법 : 매주 주말, 2시간 15주 운영
참가규모(총 52개소, 55강사, 1,040명 참가)
- 학교(안)프로그램 : 48개교 48명(강사) 960명(참가인원)
- 학교(밖)프로그램 : 4개소 7명(강사) 80명(참가인원)
-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강사 운영설명회 : 2개시(양행정시)
주 최 : 대한체육회
주 관 :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주시체육회, 서귀포시체육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국민체육진흥공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