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신임 위원장 강태원 전)북제주군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하여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은 강태원 위원장을 포함, 고광표, 고동환, 고제헌, 고평관, 박영관, 박원철, 배주남, 변관종, 부균성, 부만철, 오태진, 이희봉, 현정자, 황재곤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부위원장으로 고동환(늘푸른신협 상임이사장), 배주남(전)도우슈연합회 부회장), 이희봉(전)철인3종협회장)이 선임됐다.
이번 위촉된 생활체육위원회는 생활체육 진흥과 관련된 사항을 연구·조사하고 이사회 자문에 응하기 위해 활동하게 된다.
부평국 회장은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에 따른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방역지침을 준용하여 소규모 지역주민 대상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며, "중단 및 취소되었던 각종 대회 및 생활체육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위원분들께서도 제주체육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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