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농협, 2020년 3분기 凡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고산농협, 2020년 3분기 凡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 뉴스N제주
  • 승인 2020.09.3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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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은 지난 28일 농협중앙회로부터 2020년 3분기「凡농협 사회공헌 우수사무소」로 선정·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제주 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은 지난 28일 농협중앙회로부터 2020년 3분기「凡농협 사회공헌 우수사무소」로 선정·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제주 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은 지난 28일 농협중앙회로부터 2020년 3분기「凡농협 사회공헌 우수사무소」로 선정·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凡농협 사회공헌 우수사무소」는 중앙회, 금융지주, 경제지주,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심사과정을 거치며, 10개소가 선정되는데 제주 고산농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사무소는 농협중앙회장 표창패, 시상금과 더불어 향후 유공직원에 대한 시상도 수여된다.

고산농협은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특히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의료진에 대한 건강식품 나눔, 고산농협 전 조합원들에게 KF 마스크 30장 나눔 등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시했다.

고영찬 조합장은 “앞으로도 도농 교류 및 지역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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