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도교육청,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9.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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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추석 만들어요, 도내 사회복지시설 35개소에 위문금 온라인 송금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페이스북을 통해 10일 오전 긴급 대책 회의를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나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제주도내 사회복지시설 중 최근 1년간 방문하지 못한 시설 35개소를 선정했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위문금을 온라인으로 송금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교육청 직원들에게는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을 통해 배려와 나눔의 정신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모든 직원이 부서별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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