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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자문위원회 문화관광체육분과 회의 개최
의정자문위원회 문화관광체육분과 회의 개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9.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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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및 활동계획 논의
안창남 의원
안창남 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안창남)는 25일 오전 10시 50분 도의회 의사당 도민의방에서 상임위 도의회의원, 의정자문위원, 전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자문위원회 문화관광체육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4일 제11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후 첫 상견례 자리로써,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의정자문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고, 전체 위원장 투표 및 분과위원장 선출, 향후 활동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창남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을 축하드리며 의정자문위원들이 자문해주시는 지역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대해 귀 기울여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이며, 의정자문위원회가 실질적인 도민소통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자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전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의 마음을 문화·예술·체육을 통해 치유하고 위로받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의정자문위원회는 전체 7개 분과 54명으로 구성되었고 문화관광체육분과 위원회는 6명이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자문과 입법 및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문화관광체육전문위원실 소연주 전문위원은 “의정자문위원회 문화관광체육분과 위원들이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음에 따라 다양한 정책 제언과 현장의 의견수렴 등 적극적인 자문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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