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추석연휴 음식점 안내 및 식중독예방 대책상황실 운영
제주시, 추석연휴 음식점 안내 및 식중독예방 대책상황실 운영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0.09.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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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문 여는 음식점 확인 후 이용
제주시청(사진 =제주시)
제주시청(사진 =제주시)

제주시(시장 안동우)는 추석연휴(9월 30일~10월 4일) 5일간 시민과 귀성·관광객의 음식점 이용 편의를 위해 문 여는 음식점 조사한 결과, 일반음식점 353개소가 연휴기간 정상영업을 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이용 가능 음식점은 제주시청 당직실과 시청 홈페이지 등에서 안내 받을 수 있으나, 업소 사정상 변경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하고 이용하면 된다.

또한, 연휴기간 이용 가능한 음식점 안내 및 음식점에서 발생 가능한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대비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 대책상황실(☏ 064-728-2621~5)도 운영하면서 숙박․음식분야의 모든 불편 민원도 함께 처리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음식점 이용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과 "식중독 예방 3대 수칙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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