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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다중이용시설 260곳에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위한 스티커 5500장 배포
道, 다중이용시설 260곳에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위한 스티커 5500장 배포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0.09.23 1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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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거리두기로 서로의 안전 지켜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공항, 대형마트, 공연장, 영화관 등 도내 다중이용시설 260여 곳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용 부착 스티커를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공항, 대형마트, 공연장, 영화관 등 도내 다중이용시설 260여 곳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용 부착 스티커를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공항, 대형마트, 공연장, 영화관 등 도내 다중이용시설 260여 곳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용 부착 스티커를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추석 연휴기간 중 다수의 인원이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국제공항과 여객터미널 7곳 등 교통시설, 마트 220여 곳과 공연장 30여 곳에 거리두기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간격 두기를 홍보한다.

특히 공항 무인티켓 발급기 및 마트 계산대, 공연장 좌석 등에 부착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원희룡 지사는 23일 “추석 명절 기간 관광객이나 도민들 다수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가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것”을 주문했다.

거리두기 스티커는 제주특별자치도 캐릭터인 ‘돌이’와 ‘소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친근감 있게 안내되도록 했다.

줄서기와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줄서기 발판용 스티커 3500개와 좌석용 부착 스티커 2000개로 구성됐다.

스티커는 유관기관 관리감독 부서를 통해 배부될 예정으로, 22일부터 제주국제공항을 시작으로 스티커 배부 및 부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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