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혈액원, 김진아 고교학생 헌혈유공 표창 시상
대한적십자사제주혈액원, 김진아 고교학생 헌혈유공 표창 시상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9.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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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고 김진아 학생 35회 헌혈 참여로 대표수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박은영)은 지난 17일 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최범윤)에서 교직원과 혈액원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김진아(제주중앙고, 3학년) 학생에게 고교 헌혈유공자 143명을 대표하여 표창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박은영)은 지난 17일 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최범윤)에서 교직원과 혈액원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김진아(제주중앙고, 3학년) 학생에게 고교 헌혈유공자 143명을 대표하여 표창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박은영)은 지난 17일 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최범윤)에서 교직원과 혈액원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김진아(제주중앙고, 3학년) 학생에게 고교 헌혈유공자 143명을 대표하여 표창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교생 헌혈유공자 표창은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재학기간 중 7회 이상의 헌혈에 참여해준 학생에게 주어지는 제주혈액원장의 포상으로, 헌혈참여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헌혈의 중요성과 도내 고교 헌혈활성화를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는4 도내 제주중앙고 등 24개교 143명의 학생에게 수여되었다.

대표 수상자인 김진아 학생은 2018년 7월 학교에 온 헌혈버스를 보고 단순한 호기심에 헌혈을 시작하였고 헌혈에 관심이 생겨 정기적인 생명나눔을 시작하여 30회를 목표로 헌혈에 참여하였으며, 올해 목표를 달성하여 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하였고, 고3인 현재 35회의 헌혈에 참여 하여하여 이번 143명의 수상자중 최 다회 헌혈 참여를 기록하였다.

대표 수상자인 제주중앙고 김진아 학생은 “단순한 마음으로 헌혈을 시작했었는데 이렇게 뜻 깊은 수상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간호학과에 진학하고 싶은데 간호학과에 진학해서 헌혈의집에 있는 간호사분들처럼 생명을 살리는 일을 직업으로 갖고 싶다.”고 수상의 소회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박은영)은 지난 17일 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최범윤)에서 교직원과 혈액원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김진아(제주중앙고, 3학년) 학생에게 고교 헌혈유공자 143명을 대표하여 표창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박은영)은 지난 17일 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최범윤)에서 교직원과 혈액원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김진아(제주중앙고, 3학년) 학생에게 고교 헌혈유공자 143명을 대표하여 표창 전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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