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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추석맞이 읍․면․동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 추진
제주시, 추석맞이 읍․면․동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 추진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9.13 0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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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읍·면·동지역 주요 간선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추진한다.
제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읍·면·동지역 주요 간선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추진한다.

제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읍·면·동지역 주요 간선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 이전까지 풀베기를 완료하여 도시미관 개선 및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시 건설과는 자체 보유한 다목적 차량 3대를 활용하여 9월 1일부터 18일까지 구좌읍, 한림읍, 한경면 주요 도로(시도, 농어촌도로 등) 44개 노선(구좌읍 20, 한림읍 5, 한경면 19)에 대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한림읍과 한경면 지역에 차량을 투입하여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애월읍, 조천읍 지역 도로는 읍에서 자체 보유한 다목적 차량을 이용하여 23개 노선에 대하여 풀베기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읍·면·동지역 주요 간선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추진한다.
제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읍·면·동지역 주요 간선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추진한다.

도로폭이 협소하여 차량 작업이 원활하지 못한 도로에 대해서는 13개 읍·면·동(75개 노선)에 풀베기 예산 1억7700만원을 재배정하여 자체 노선별 계획 수립 후 인력으로 작업을 추진하도록 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최근 신규 개설된 도로와 도시개발지역 내 인구가 늘어나면서 지역 주민들의 도로변 녹지대 관리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원을 동원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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