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희망지원금’은 어디에 많이 썼을까?...식비‧생필품 구입 순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은 어디에 많이 썼을까?...식비‧생필품 구입 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9.09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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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절반 이상 슈퍼마켓‧외식…99.9% 교부‧9월 내 사용 완료 독려
제주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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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제주교육희망지원금> 업종별 사용 현황을 파악한 결과, 슈퍼마켓 등 유통업 매출이 73억으로 전체 매출에서 가장 높은 34.2%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8월 31일 현재까지 집계된 ‘제주교육희망지원금 매출 현황’을 9일 발표했다.

<제주교육희망지원금> 교부를 마감한 결과 총 7만5,404매 중에서 99.9%인 7만5,308매가 교부됐다. 교부액은 225억9200만원이다.

사용 금액은 총 214억 7,400만원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매출액은 유통업이 가장 많은 비율을 보였고, 뒤이어 △외식업 51억(23.7%) △학원업(서적‧문구 포함) 37억(17.1%) △의료업 9억6000(4.5%) 등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슈퍼마켓과 외식업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식비와 생필품 구입비 등이 가정에 가장 긴급히 필요했음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제주교육희망지원금> 선불카드의 유효기한이 9월 30일까지임을 강조하며, 이달 내에 지원금을 모두 사용해줄 것을 독려했다.

유효기한 만료 후에는 사용불가하며 잔액은 환불 및 보상되지 않는다. 잔액확인은 BC카드 고객센터 ☏1588-4000(4→1→2) 또는 BC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원금을 사용하지 않은 가정은 9월 내에 모두 사용하길 바란다”며, “코로나19에서 제주교육이 더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책을 발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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