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 행정 최일선 현장에서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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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9.0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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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민원인들 마스크착용, 2m 거리두기 등 유지...시민의 안전 최우선 조치"
서귀포시장, 행정 최일선 현장에서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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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 서귀포시장은 8일 태풍피해 복구와 제주형 2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업무 추진에 노고가 많은 최일선 현장을 방문했다.

최근 읍면동은 제 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잇따라 북상으로 피해복구와 코로나19 방역 등 현안업무로 가장 힘든 시기인 만큼 최선을 다해주는 읍면동 직원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을 찾은 김태엽 시장은 제주형 2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이 9월 7일부터 읍면동 방문접수가 시작되어, 현장방문자에 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방문 민원인들이 마스크착용, 2m 거리두기 등을 유지하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하도록 했다.

서귀포시장, 행정 최일선 현장에서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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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태풍으로 발생한 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함께, 제주형 2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 홍보를 강화하고 추석 전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여 안전하고 훈훈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 추진도 당부하였다.

주민센터의 한 직원은 "계속되는 비상근무와 제주형 2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업무로 힘들었는데 시장님 격려로 많은 힘이 됐다"며 "최일선 공무원로서 대민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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