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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탐라문화제, 출연팀 공모
제59회 탐라문화제, 출연팀 공모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8.25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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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예총회장
김선영 예총회장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제주도 내 곳곳을 '찾아가는 탐라문화제' 버스킹 공연 출연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탐라문화제'는 코로나로 인한 지친 도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가들이 예술활동이 전무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예술가와 시민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찾아가는 탐라문화제'는지난 8월 10일 ~ 17일 일주일 동안 장소 모집하였고 각 지역에 다양한 장소에서 사연을 통해 신청이 들어왔으며 선정한 장소에서 9월 4일부터 ~ 10월 10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12회로 버스킹 공연할 음악, 국악, 무용, 연극, 대중예술,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도내 예술인(개인 및 단체)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탐라문화제'는 도민 여러분들에게 미리보는 탐라문화제로 전통공연과 다양한 예술단체 공연을 통해 특색있고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팀 모집기간은 8월 25일 ~ 8월 31일까지이며 탐라문화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온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E-mail <jejuart3287@daum.net> 및 FAX <064)-753-3286>로 신청받으며 도내 예술인(개인 및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

한편, 김선연 회장은 "'찾아가는 탐라문화제'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안전한 축제를 만들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행사는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하여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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