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49명 발표
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49명 발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8.03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 제주지역 학생들의 수능 성적 표준점수 평균이 국어, 수학 영역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20년도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49명을 8월 3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20년도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49명을 8월 3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당초 선발 예정인원은 50명이었으나, 교육행정(장애인) 구분모집 직렬의 필기시험 합격자가 1명 미달되어 총 49명의 최종합격자가 결정됐다.

이번 시험은 542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평균 1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58명의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4일 면접시험이 치러졌다.

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38명 △교육행정(장애인) 3명 △교육행정(저소득층) 1명 △사서 3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시설(일반토목) 1명 △특성화고 공업(일반전기) 1명 △특성화고 시설(건축) 1명으로 총 49명이다.

최종합격자의 성별을 보면 남자 18명(37%), 여자 31명(63%)이고, 연령대는 10대 2명(4%), 20대 35명(72%), 30대 11명(22%), 40대 1명(2%)이며, 최고령합격자는 43세(남, 교육행정직렬)이며, 최연소합격자는 18세(남,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이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규임용후보자는 기본교육훈련을 마친 후 순차적으로 임용계획에 따라 임용될 예정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