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라 칼럼](69)어쩌다 천덕꾸러기
[장한라 칼럼](69)어쩌다 천덕꾸러기
  • 뉴스N제주
  • 승인 2020.07.22 14:21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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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장한라 시인
도서출판 시와실천 대표

어쩌다 천덕꾸러기

[사진=장한라]
[사진=장한라]

싸잡아 비난하는 사람 속에서
도시의 상처를 안고 날아올라

허공의 서러움도
배고픔도 견딜만하다
생사를 같이 할 친구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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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2020-07-24 00:08:47
도로에서 걸어다니는 비둘기보다 신호등 위에 앉아 있는
저 비둘기가 그래도 안전해보여요 선생님~~

오미숙 2020-07-23 20:33:09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이라는 것은 옛말이 되었네요.
오갈데 없는 것은 둘째치고
수난만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먹을 것도 없는데 시골로 가지 않고
도시에 남아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ㅋㅋ

장호익 2020-07-22 23:12:15
ㅋ 천덕꾸러기!
부스러기 식빵 한조각에
수십마리가 달려드네.
사랑들 눈치보느라
더 주지도 못하고
ㅋ 천덕꾸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