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지난 6일 성산읍을 시작으로 15일 동홍동까지 17개 읍면동 일원에 대해 현장방문을 마무리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취임후 소외계층 배려, 지역주민간의 소통, 시민 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방문이 이뤄졌고 장애인 등 복지시설 11개소, 침수피해지역 13개소, 현안마을 24개소, 물놀이 지역 10개소 등 총 89개소를 둘러봤다.

김태엽 시장이 많은 관심을 두고 방문한 곳은 소규모 장애인복지시설과 여성복지시설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이다.  김 시장은 청문회 과정에서 웃음기를 잃어버린 후 모처럼 시민들과의 만남에서 웃음을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