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안내]인어마을 한림귀덕2리 마을의 작은 음악회
[연기안내]인어마을 한림귀덕2리 마을의 작은 음악회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7.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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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두 번째 공연 연기
한림 귀덕2리 출신 고민수 대표가 15일 오후 6시경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한림읍 한림해안로 588-4) 바닷가 인어상 옆, 바닷가 자연 무대에서 대한민국 최고 팝페라 가수 '소울'(본명 배은희)을 초빙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림 귀덕2리 출신 고민수 대표가 15일 오후 6시경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한림읍 한림해안로 588-4) 바닷가 인어상 옆, 바닷가 자연 무대에서 대한민국 최고 팝페라 가수 '소울'(본명 배은희)을 초빙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수요일 오후6시에 개최됐던 인어마을 귀덕2리 마을 작은음악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에 제2탄을 기획중이던 음악회가 코로나19로 인해 부득불 연기됐다.

행사를 주관했던 고민수 제주메세나협회 이사는 "제주도를 사랑하고 문화예술을 너무 나도 사랑하는 모든 제주도민에게 한림에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행사를 부득히 연기를 하게됐다"며  "바닷가 야외 행사이지만 상황이 악화 될수 있는 다양한 변수와 한림을 사랑하는 더 큰 마음에 추후 좋은날 더욱 알차고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작은 마을에서 주민들의 손으로 만들어지는 무대로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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