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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nTV]인어의 고장, 귀덕2리 마을에서 작은 음악회 개최
[뉴스nTV]인어의 고장, 귀덕2리 마을에서 작은 음악회 개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7.1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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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새로운 대안 음악 공연, 1탄 전개
15일 한림읍 귀덕리 해안변 인어상앞 무대서
소울 "제주바다를 등지고 노래는 처음...감동"
고민수 대표"앞으로 계속 새로운 무대 만들 것"

인어의 고향, 한림읍 귀덕2리 출신인 고민수 제주메세나협회 이사가 애향심의 발로로 인해 작은 이벤트 음악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로 15일 오후 6시경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한림읍 한림해안로 588-4) 바닷가 인어상 옆, 바닷가 자연 무대에서 대한민국 최고 팝페라 가수 '소울'(본명 배은희)을 초빙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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