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엔에스(대표 양태복)은 7월 1일 제주적십자사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재난취약계층의 무더운 여름 나기를 위한 650만원 상당의 서큘레이터 5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은 폭염으로 고통 받는 취약계층에게 냉방기기를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을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재난 취약계층 대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양태복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7월 6일부터 선풍기 250개를 구입해 지원하고 가정방문, 건강상태 확인 등 정서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재난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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