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루신 주제주 중국 총영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물품 전달
왕루신 주제주 중국 총영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물품 전달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6.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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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 본청 2층 교육감실을 방문...이석문 교육감 만나 전달…한중 우호협력 증진 및 교류 활성화
6월 24일(수) 오전 11시, 본청 2층 교육감실을 방문, 방역 물품을 전달하고 이석문 교육감과 환담을 가졌다.
6월 24일(수) 오전 11시, 본청 2층 교육감실을 방문, 방역 물품을 전달하고 이석문 교육감과 환담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왕루신(王鲁新) 주제주 중국 총영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 1만4000매, 아동용 KF 마스크 1만4000매, 손소독제 2000개를 제주도교육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왕루신 총영사는 6월 24일(수) 오전 11시, 본청 2층 교육감실을 방문, 방역 물품을 전달하고 이석문 교육감과 환담을 가졌다.

6월 24일(수) 오전 11시, 본청 2층 교육감실을 방문, 방역 물품을 전달하고 이석문 교육감과 환담을 가졌다.
6월 24일(수) 오전 11시, 본청 2층 교육감실을 방문, 방역 물품을 전달하고 이석문 교육감과 환담을 가졌다.

주제주중국총영사관의 이번 물품 후원은 지난 4월 이석문 교육감과 왕루신 총영사 간 한․중 우호협력 증진과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에 잇따른 것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7일(월)에 왕루신 총영사는 신임 인사차 교육감을 예방하는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1000매를 기부한 바 있다.

한편, 후원 받은 방역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도내 초․중․고등학교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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