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실 “손님은 ‘절대신이다’...최선 다해 서비스”
6월,
날씨가 점점 더워가는 요즘,
초여름을 느끼는 와중에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을 위해 체력보강을 하면서 인간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이는 곳은 없을까?
점점 날씨마저 더워가는 요즘,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시원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한라산이 멀리 보이는 곳.
제주도 시내 중에서 신제주 지역은 쇼핑의 거리도 매력적이지만 밤의 먹거리 거리도 뒤지지 않는다.
주위에 다양한 요리들 중 보양음식으로도 찾을 만큼 몸에 좋은 문어삼합이 준비돼 손님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맛집이 있어 화제다.
신제주 맛집, 문어삼합의 '물팡과 허벅'(주인장 강연실) 또한 문어요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물팡과 허벅’ 맛집은 신제주 메종글래드 제주(구그랜드호텔)호텔에서 서쪽방향으로 약 50미터 내려오면 정한오피스텔 4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30여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테이블로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 회식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몇 년 전 제주시에서 개최된 '제2회 음식박람회 제주관광음식경연대회 수산물부문'에 참가해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도지사표창을 받기도 한 강연실 물팡과허벅 대표는 “문어삼합은 다른 집과 다르게 돼지고기 및 김치 등 다양하게 조합을 해서 이색적인 식감과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자부심을 가졌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와 어울리는 신제주 물팡과허벅 맛집 문어삼합은 싱싱한 문어와 함께 돼지고기 등을 마련해 준비하고 다양한 야채 등이 함께 나와 몸보신용으로도 최고의 음식이다.
그러면서 다양하게 소스를 제공해 맛의 조절도 가능하여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기기에도 좋다고 말한다.
식사를 다하고 난 뒤에 나오는 후식으로 직접 담은 매실 한잔은 뱃속에 음식물을 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부담감을 없애준다.
강연실 대표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라 손님들을 받지 않았는데 최근에 가게를 정비하고 문을 열어 메뉴도 다시 새롭게 탄생했다”며 “단가가 비싸지만 문어로 삼합을 내놓으니 다들 맛있게 먹는 바람에 요리가 풍성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돼지고기 등을 곧바로 썰어서 같이 내놓으니 안주로는 최고의 요리가 됐다”며 “안주는 물론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자부했다.
특히 "단체 모임시 미리 예약을 해주시면 편안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맛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건강을 잃어 다시 건강을 되찾는 사람들은 약보다는 음식에서 찾는다고 한다. 몸에 맞는 음식을 섭취했을 때 몸은 바로 반응한다.
이집의 메뉴는 당야하다. 제주 생선의 대명사 옥돔구이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메뉴라고 전했다.
문의 전화 726-6788 위치 제주시 원노형로 35,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