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토요일 오후두시부터 한라수목원 안쪽 엔제리너스 앞마당에서 와랑와랑플리마켓이 열린다.

이번 장터는 화훼농가돕기 꽃시장과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도 있다.

이날 행사에는 ▲버스킹의 다크호스 통기타 가수 이윤철▲색소폰연주고영관▲제주숨비소리 오카리나 앙상블 등 네 팀이 재능기부로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준다.

문승희 대표는 "넓은 야외공간에서 적당한 거리지킴과함께 농가도 돕고 뜻깊은 꽃도 한아름 안고 가실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