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활기업 ‘촐래’, 사랑의 반찬 나눔 후원 ”
“ 자활기업 ‘촐래’, 사랑의 반찬 나눔 후원 ”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5.2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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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기업 ‘촐래’(대표 고은영)는 관내 독거노인 등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불고기와 김치 등 직접 만든 반찬을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 행사는 주민복지향상에 기여하는 서귀포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하여 관내 30여 가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자활기업 ‘촐래’는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는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단으로 시작하여 2018년 1월 자활기업으로 독립하여 운영되고 있는 반찬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자활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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