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추자 위원,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 나눔뱅크에 물품 기부
김추자 위원,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 나눔뱅크에 물품 기부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5.28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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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에 식사 노력봉사+저소득가구 식료품 지원
올해 1000만원 상당의 물품과 후원금 지역에 기탁
김추자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지난 26일 건입동주민센터(동장 김현숙)에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을 두유와 김세트를 구매하여 관내 저소득가구가 이용중인 ‘건입동나눔뱅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추자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지난 26일 건입동주민센터(동장 김현숙)에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을 두유와 김세트를 구매하여 관내 저소득가구가 이용중인 ‘건입동나눔뱅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추자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지난 26일 건입동주민센터(동장 김현숙)에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을 두유와 김세트를 구매하여 관내 저소득가구가 이용중인 ‘건입동나눔뱅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추자씨는 건입동의 기부천사라고 불리울 정도로 주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정신이 투철하며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2019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 시상식’(주최 보건복지부,한국방송공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KBS사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김추자씨는 건입동적십자봉사회 윤봉실 회장의 배우자로 그동안 건입동 건입동부녀회, 농가주부모임을 활동했고 건입동민속보존회 회장도 역임했다.

현재 건입동경로당 부회장으로 매주 화요일 어르신들 중식 제공을 위한 봉사에 활동 중이며 건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으로 꾸준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김추자 위원은 매주 경로당에 식사준비 등 노력봉사는 물론 매월 저소득가구에 두유, 라면 등 식료품을 지원하는 등 올 한해에도 1000만원 상당의 물품과 후원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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