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벨호텔 제주, 제철 재료 활용한 런치세트 ‘죽 정식’ 선보여
그라벨호텔 제주, 제철 재료 활용한 런치세트 ‘죽 정식’ 선보여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5.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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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아 지친 몸과 마음 ‘죽’으로 채울 보양식
제주 제철 재료 활용한 호박죽, 단팥죽, 제주향토죽과 함께 LA갈비까지 2만원
그라벨호텔 제주(제주시 일주서로 7316)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도민들과 관광객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원기를 회복하기 위한 런치세트 ‘죽 정식’을 선보인다
그라벨호텔 제주(제주시 일주서로 7316)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도민들과 관광객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원기를 회복하기 위한 런치세트 ‘죽 정식’을 선보인다

그라벨호텔 제주(제주시 일주서로 7316)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도민들과 관광객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원기를 회복하기 위한 런치세트 ‘죽 정식’을 선보인다.

제주 제철재료로 만드는 ‘죽 정식’은 호박죽과 단팥죽, 제주도 향토 음식인 고등어죽, 깅이죽으로 구성되며 LA갈비와 두부샐러드 등을 곁들여 구성된다.

오는 6월 1일부터 제공되는 것으로 매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2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가성비’와 ‘가심비’를 강화하며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숙박가격과 최고의 음식을 선보인 그라벨호텔 제주는 이번 ‘죽 정식’으로 코로나 19로 누적된 스트레스를 날려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단호박과 팥, 생선, 꿀을 활용한 ‘죽 정식’은 친환경으로 재배된 재료를 활용할 예정이며, 호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런치세트로 마지막 감동까지 전할 계획이다.

그라벨호텔 제주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내식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서 계속해서 룸서비스를 제공하고, 호텔에서 숙박하지 않더라도 ‘죽 정식’을 테이크아웃도 할 수 있도록 한다. 그라벨호텔의 시그니처 메뉴인 닭강정도 1만5000원에 판매해 언컨텍트,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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