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코로나19 극복! 농촌일손돕기 실시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코로나19 극복! 농촌일손돕기 실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5.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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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엔젤스 봉사단, 대정읍 마늘생산농가 일손 돕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실천
문윤영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은 지난 13일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에서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촌인력 지원을 위해 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엔젤스 봉사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문윤영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은 지난 13일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에서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촌인력 지원을 위해 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엔젤스 봉사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문윤영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은 지난 13일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에서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촌인력 지원을 위해 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엔젤스 봉사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 농촌인력이 부족한 지역 마늘 생산농가 지원을 위해 진행됐으며, 참가한 봉사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 됐다.

문윤영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은 ‘마늘 수확을 앞두고 작황 호조가 예상됨에도 코로나19 여파로 농촌지역 인력부족현상이 심각한 마늘공가에 보탬이 되고자 일손 돕기를 실시하게 됐다’ 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손길이 필요한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에 직면한 도내 화훼 농가를 위한 ‘사무실 꽃단장 캠페인’, 경로급식 중단 등으로 식료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 돕기 1억원 상당의 긴급구호 생필품 키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계획 등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이한 지역사회 어려움을 해소해나기기 위해 도내 최고의 사회공헌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윤영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은 지난 13일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에서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촌인력 지원을 위해 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엔젤스 봉사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문윤영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은 지난 13일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에서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촌인력 지원을 위해 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엔젤스 봉사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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