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은 11일 오전 주간기획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실국별-학교 회의 화상회의를 할 것을 당부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학교에 부담이 없도록 공문을 통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됐지만 여전히 국가 위기 심각 단계 ”라며 “학교에 부담이 없도록 가급적 학교와 화상회의 진행 바란다”고 말했다.

이오 “꼭 필요한 공문 외에는 학교에 내려보내는 공문도 통제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