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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문화원, 이중섭창작스튜디오로 이전
서귀포문화원, 이중섭창작스튜디오로 이전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5.11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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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문화원(원장 강명언)이 지난 4월 28일 서귀포시민회관 2층에서 이중섭창작스튜디오 3층으로 이전했다.
서귀포문화원(원장 강명언)이 지난 4월 28일 서귀포시민회관 2층에서 이중섭창작스튜디오 3층으로 이전했다.

서귀포문화원(원장 강명언)이 지난 4월 28일 서귀포시민회관 2층에서 이중섭창작스튜디오 3층으로 이전했다.

서귀포문화원은 1996년 4월 사무국을 개설하여 서귀포시민회관 2층에서 24년간 우리 고장의 전통문화를 발굴·보전하기 위해 향토사와 서귀포문화를 발간하며 지역문화 교류를 위해 힘써 왔다.

사회교육사업으로 문화학교와 문화대학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문화사업으로 서귀포문화포럼, 칠십리축제, 이중섭 세미나, 교육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미술품 판매 등을, 문화단체육성사업으로 민속보존예술단, 숨비소리봉사단, 5개의 지역문화동아리 지원 외에도 다양한 어르신문화콘텐츠로 시민의 문화수요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명언 원장은 "앞으로도 서귀포문화원은 이중섭창작스튜디오(서귀포시 이중섭로 33)에서 서귀포 시민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문의) 서귀포문화원 : 064-733-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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