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보궐선거]임정은, 신시가지 총력유세..."반드시 승리하여, 지지와 성원에 반드시 보답할 것"
[도의원 보궐선거]임정은, 신시가지 총력유세..."반드시 승리하여, 지지와 성원에 반드시 보답할 것"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0.04.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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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도의원 보궐선거 예래, 중문, 대천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는 지난 12일 신시가지를 찾아 총력유세를 했다.
4.15총선 도의원 보궐선거 예래, 중문, 대천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는 지난 12일 신시가지를 찾아 총력유세를 했다.

4.15총선 도의원 보궐선거 예래, 중문, 대천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는 지난 12일 신시가지를 찾아 총력유세를 했다.

자체 추산 500여명의 신시가지 주민과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번 재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지금껏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운동에서 신시가지를 다시 찾은 임정은 후보는 "신시가지는 서귀포시 혁신도시 설립과 주거단지가 조성되면서 인구 유입은 물론, 그에 따른 상가조성으로 유동인구가 늘어나는 반면 이에 걸 맞는 기반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 신시가지 서부지역에 복합형 문화·복지센터, 공영주차타워를 건립, 공공형 영·유아보육시설 및 교육시설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실현해 나가겠다"며 "혁신도시와 연계한 신시가지 순환마을버스가 상시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서귀포시의 인구 유입을 주도하는 신시가지가 서귀포시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기반시설 확충에 행정력을 쏟아 부을 수 있도록 반드시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조훈배, 김용범, 고용호 도의원은 찬조연설에 나서 신시가지의 발전을 원하고 지역을 위한 선택은 강한 여당 임정은 후보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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