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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총선]위성곤 “청년 창업을 위한 공공 공유 오피스 건립”
[2020총선]위성곤 “청년 창업을 위한 공공 공유 오피스 건립”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0.04.13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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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후보 13일 청년정책 발표…청년․신혼부부 위한 주택공급 확대
제주특별법 개정해 청년 우선 고용제 도입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
위성곤 예비후보
위성곤 후보

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기호 1번 위성곤 후보는 4월 13일 행복충전 18호 정책 브리핑을 통해 “청년 창업을 위한 공공 공유 오피스 건립. 청년층과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주택 금융을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위성곤 후보는 “청년 창업 등을 위한 스타트업 베이 조성 등을 통해 서귀포시 창업 활성화의 토대를 만들었다.”면서 “서귀포지역 청년들이 실질적인 창업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 공유 오피스를 건립하고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맞춤형 주택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청년창업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후보는 특히 “제주특별법을 개정해 일정규모 이상 기업체를 운영할 경우 청년 우선 고용제를 도입하겠다”면서 “청년우선 고용 기업의 경우 사업체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세제 혜택도 병행해서 추진해 청년들이 일자리가 보장되는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위성곤 후보는 또 “청년층의 경제참여 확대와 사회 공공성 확대를 위해 사회적경제 기본법, 사회적경제 판로 개척 및 공공조달 지원법을 제정하고 서귀포지역에서 청년층 등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성장지원센터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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