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후보는 4월 11일 예래동을 찾아 유세를 했다

이날 유세현장에서 임정은 후보는 "예래동주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필요하다"며 "‘더 좋은 우리, 더 좋은 선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다가오는 4월 15일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임정은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반드시 승리해서 지지해준 성원에 보답 드리겠다"며 "지역주민을 섬기고, 지역을 위하는 그런 도의원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2015년 대법원이 무효 판결을 내렸졌던 예래휴양형주거단지 해결하기 위해 5자 협의체를 구성 대책과 방안을 마련하도록 힘쓰겠다"며 "노후되고 과잉되어 있는 예래하수종말처리장의 현안과 추후 예상되는 문제점을 예래하수종말처리장 대책위원회와 머리를 맞대 현실적 대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예래마을 안길 도로확장과 기반시설을 조기 완공할 수 있도록 하여 예래마을 주민여러분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며 "마지막으로 예래마을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 전천후게이트볼장의 시설 관리 및 지원으로 예래마을 어르신들이 날씨에 관계없이 게이트볼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힘있는 여당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임정은이 꼭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강정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