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20년의 세월, 시민 여러분 그동안 행복하셨습니까? 그동안 잘 견뎌오셨습니다. 그동안 잘 참아오셨습니다. 존경하는 서귀포시민 여러분,이번만은 바꿔야 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바꾸겠습니다. 이번만은 함께 바꿔야만합니다!"

4.15총선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서귀포시지역구 강경필 후보는 8일 남원지역 유세 현장을 누비며 이같이 말했다.

강경필 후보는 "모두가 행복한 희망의 서귀포시 건설 강경필이 여러분과 반드시 해내겠다"며 "여러분과 함께 웃고 함께 울었습니다. 그누가 강경필을 비난할 수 있습니까? 오직 시민 여러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절대 흔들리지 않겠다. 강경필이 반드시 해내겠다"며 "편가르기, 학연, 지연, 이미지 정치 타파하겠다! 오직 시민 여러분의 명령만을 받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포용과 화합으로 하나될수 있도록 모든것을 바치겠다"며 "이제는 일어날 때이다. 이제는 행동할 때이다. 기나긴 20년의 세월이었다. 그동안 잘 참아오셨다. 그동안 잘 견뎌오셨다"며 따뜻한 가슴으로 소통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진정한 여러분의 봄이 오고 있다. 일어나주십시오. 저의 손잡아주십시오. 많은 준비를 했다. 많은 경험을 했다. "며 "시민 여러분의 일꾼이 되기 위해 혹독한 시련과 함께 실패도 해봤다. 많이 배웠다. 많이 공부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께 많은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듣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우리 서귀포의 주인입니다. 오직 여러분만을 위해 뛰겠다. 저 강경필 일하고 싶다"며 "이번만은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