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지난 3월 희망조합원을 대상으로 영상기록장치(CCTV)사업 신청을 받아 대상자 50명을 선발 방범용 영상기록장치(CCTV) 카메라 2대, 녹화기 1대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농산물창고, 하우스, 축사 등으로 설치 비용은 60만원으로 농협이 50%를 부담한다. 대정농협은 2012년부터 CCTV사업지원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총 287농가를 지원했으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취약지역에 농산물방범용 CCTV설치시 창고에 수확 저장중인 농산물과 영농자재, 농작업 도구 등 절도피해를 예방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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