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장성철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후보자등록이 개시되는 26일 오전 9시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하여 후보자등록을 신청했다.

장 후보는 선관위 후보등록 후 제주도민과 유권자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

[전문]제주시 갑 기호2번 장성철 후보, 선관위 후보등록 후 제주도민과 유권자에게 드리는 글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이번 4.15총선에서 혁신과 통합의 리더십을 가진 기호 2번, 장성철을 꼭 찍어주시기 바랍니다.

16년 더불어민주당의 권력독점체제를 과감히 부수고,
제주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혁신을 제주도민께서 만들어 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미래통합당에 한번 기회를 주십시오.

지역주민이 찾으면 늘 옆에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작년부터 저는 지역주민을 찾아 인사드리고 의견을 청취하는 '마을 걷기'를 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진정으로 지역주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함께 머리를 맞대겠습니다.

실용과 문제해결 중심의 리더십을 가지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지역발전에 도움이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경제가 어렵다,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고 하십니다.

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과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피해를 보는 지역 중의 하나가
바로 제주입니다.

관광산업 위주의 서비스업이 중심인 제주가 경제실정의 가장 큰 피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봐줄 만큼 봐줬습니다.
이제는 민주당의 경제실정을 제주도민 여러분께서 심판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의 경제회복과 제주경제 발전을 위한 논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저는 간절한 저의 진심을 담아 직접 여러분 앞에서 지지를 호소드리고자 합니다.

제주도민의 품속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으로 만들겠습니다.

현장과 정책을 이을 수 있는 장성철,
제주도민 여러분과 함께 문제해결에 나서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